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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과 건강

병원 진료 시 신분증 확인 의무화 시행!

by 미백사네맘 2024. 5.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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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진료 시 신분증 확인 의무화 시행!

2024년 5월 20일부터 병원에서의 신분증 확인이 의무화됩니다. 이 조치는 환자의 안전을 보장하고 의료 서비스의 정확성을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이 글에서는 신분증 확인의 중요성, 기대 효과, 그리고 이 정책이 병원 운영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신분증 의무화

신분증 확인의 중요성

병원에서 환자의 신분을 확인하는 것은 여러 가지 이유로 중요합니다. 가장 큰 이유는 환자 안전을 보장하고 의료 오류를 최소화하기 위해서입니다. 환자 식별 과정에서의 실수는 잘못된 진료로 이어질 수 있으며, 심각한 건강 문제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신분증 확인은 환자가 받아야 할 정확한 치료를 받도록 하여 이러한 문제를 예방합니다.

기대효과

신분증 의무화는 병원 내에서 환자의 정보를 보다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또한, 환자의 신뢰성 있는 데이터를 확보함으로써 의료 서비스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실제로, 신분증 확인 절차를 통해 환자 데이터의 정확성이 보장되며, 이는 의료 서비스의 효율성을 크게 높일 수 있습니다.

병원 운영에 미치는 영향

병원에서 신분증을 확인하는 절차를 도입함으로써, 병원 운영에 몇 가지 변화가 요구됩니다. 이는 추가적인 시간과 자원이 필요할 수 있으며, 초기에는 직원과 환자 모두에게 적응 기간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장기적으로 보았을 때, 이러한 절차는 병원의 서비스 품질을 높이고, 환자 만족도를 향상시키는 데 기여할 것입니다. 직원들이 이 새로운 절차에 익숙해지도록 교육과 지원을 제공하는 것이 중요하며, 이 과정에서의 소통이 중요한 역할을 할 것입니다​.

신분증 확인 의무화는 병원 방문 시 보안과 개인 정보 보호를 강화하고, 의료 서비스의 정확성을 보장하기 위한 중요한 조치입니다. 이로 인해 환자와 의료 제공자 모두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됩니다.

사용 가능한 신분증 종류

행정기관이나 공공기관이 발행한 증명서로서 사진이 붙어 있고, 주민등록번호 또는 외국인등록번호가 포함되어 본인임을 확인할 수 있는 증명서를 뜻합니다.

* 근거법령: 국민건강보험법 시행규칙 제 7조(건강보험증을 대체하는 신분증명서)
  • (공통) 건강보험증,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여권, 장애인등록증, 국가보훈등록증 등
  • (외국인) 외국인등록증, 외국국적동포국내거소신고증(F-4), 영주증(F-5) 등
  • (모바일) 모바일건강보험증(QR인증 포함), 모바일 신분증
※ 증명서 또는 서류에 유효기간이 적혀있는 경우에는 그 유효기간이 지나지 않아야 하며, 실물 신분증만 인정가능함(사본, 사진으로 찍은 신분증 불가)

 

 

본인 확인 예외 사유

  • (미성년자) 19세 미만 사람에게 요양급여를 실시하는 경우
  • (재진) 해당 요양기관에서 본인 여부 및 그 자격을 확인한 날부터 6개월 이내 진료
  • (처방약 조제) 의사 등 처방전에 따라 약국 약제를 지급하는 경우
  • (진료 의뢰/회송) 진료 의뢰 및 회송 박는 경우
  • (응급환자) 「응급의로에 관한 법률」 제2조제1회에 따른 응급환자
  • (기타) 거동 불편자 등 보건복지부장관이 정하여 고시하는 경우(중증장애인, 장기요양자, 임산부)

처럼 *미성년자*의 경우 기존과 같이 주민등록 번호로 자격 확인하고 접수가 가능하기에 별도 신분증은 제시하지 않아도 됩니다.

신분증 미지참자 대처 방안

전액 본인 부담으로 진료 받은 후, 14일 이내 신분증과 기타 요양기관 요구서류(진료비 영수증 등)를 지참하여 건강보험 적용된 금액으로 정산이 가능합니다.

건강보험 자격을 부정하게 사용하는 경우 대여해 준 사람과 대여받은 사람 모두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으며, 부정 사용한 금액을 환수합니다. 또한, 본인확인을 하지 않은 요양기관은 1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받게 됩니다.

 

[참고 기사]

 

병원 '신분증 의무화' 첫날…"진료비 폭탄 맞아요" 직원들 설명 진땀(종합)

(전국=뉴스1) 한귀섭 기자, 김세은 기자, 조아서 기자, 이성덕 기자, 이승현 기자, 김태진 기자 | '의료기관 방문시 신분증 확인 의무화' 첫날인 20일 전국에선 혼란이 이어졌다.이날 각지 병원에선

www.news1.kr

 

 

"병원 갈 때 신분증 꼭 챙기세요"…깜빡하면 '진료비 폭탄'

오늘(20일)부터 병원 갈 때 신분증을 꼭 가져가야 합니다. 다른 사람 명의로 건강보험을 부정 수급하는 사례가 있어서 환자 본인이 ..

news.jtbc.co.kr

 

병원·약국갈 때 '신분증' 안 챙겼기면 진료비 폭탄... 왜? - 주간조선

의료기관의 본인 확인 절차 강화에 따라 20일부터 병원이나 약국에 갈 때 본인 사진이 부착된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해야 한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이날부터 \'요양기관의 수진자·자격 확인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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